[TV리포트=소성렬 기자] 이비즈네트웍스의 안카메라가 공개자료실 파일아이(fileeye)주최 2012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 이로써 안카메라는 최근 심파일에서 ‘2012년 최고의 소프트웨어 PC부분’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겹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.







특히 파일아이에서는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1등 프로그램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. 안카메라는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국내 모든 개인 및 법인/기관/단체/공공기간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대략 300만 명 이상이며, 최근 많은 유저들의 제안을 수렴해 5.0버전까지 개발돼 컴퓨터 유저들 사이에 대표적인 화면캡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.







이번 5.0버전 출시 후 로그인제를 통해 사이트 내에 운영자와 사용자간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이 활성화 됐는데, 이같은 고객지원 서비스로 안카메라 이용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. 이비즈네트웍스 정윤상 선임연구원은 “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더욱 잘 파악하게 됐으며, 이러한 고객의 소리에 늘 귀 기울여 더 나은 안카메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 한편 안카메라는 안카메라 홈페이지(www.ancamera.co.kr) 혹은 주요 유틸리티 자료실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.







소성렬 기자 hisabisa@tvreport.co.kr